'데뷔 2년차' 보이프렌드 "손익분기점 못 찍어 수입 0원" | 기사입력 2013-02-19 08:48  



 

[enews24 이경남 기자]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가 활동 2년간 수입이 없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는 가요계 선후배 문희준과 보이프렌드가 나란히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문희준이 H.O.T. 5집 활동 당시 앨범 콘셉트와 맞지 않아 개런티 10억 상당의 빵 CF를 거절한 사연이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MC 탁재훈은 "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보이프렌드는 데뷔 후 가장 큰 수익이 얼마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보이프렌드는 "아직 손익분기점을 못 넘어 수입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설날에 사장님이 수고했다는 의미로 용돈을 주셨다"며 1인당 1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보이프렌드의 멤버 영민이 어릴 적 배우 유승호와 함께 했던 아동복 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Mnet

이경남 기자 lee1220@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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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꾸 가니까 돈을 못 벌지

돈되는 이벤트를 하는것도 아니고

인기에 비해 큰 규모의 이벤트 한다는 소리도 나올 정돈데

그냥 한국에서 행사나 돌리자

행사돌이나 하라고

한국에서 보고싶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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